행복한마음들이야기 지역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마들

2015년 4월 23일(목) 복지관 정문에서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 수퍼시니어의 행복스쿨 4월 나눔교실(나눔: 아침밥을 부탁해)이 진행되었습니다. 시니어 주민들이 새벽부터 나와 새우볶음밥을 만들어 등교하는 지역 내 아동·청소년들에게 나누어 주는 나눔교실을 열었습니다. 매월 4째 주 목요일 아침 매번 다른 종류의 아침밥을 만들어 학생들의 등교에 즐거움도 주고 건강도 챙기는 시니어 주민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나눔 문화를 통해 지역내에서 시니어 주민들이 웃어른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