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마음들이야기 지역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마들

이제는 여름이 왔다고 믿을만큼의 더운 하루..

마들종합사회복지관 2층 강당에서는 독거어르신과 가족봉사단이 함께 모여 

더욱 돈독한 관계를 형성하기 위한 '버물리와 룸스프레이'만들기를 진행했습니다.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천연 재료를 사용하여 어르신들도 즐거워하며 스프레이와 버물리를 만들었습니다.

가족봉사단이 어르신들을 옆에서 도와주며 만들며 서로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더운 하루였지만, 독거어르신들과 가족봉사단이 함께하며 만들며 우애를 돈독히 다졌습니다.

다음달부터는 어르신들의 욕구를 파악하여 어르신들이 원하는 음식을

먹으러 가는 나들이를 진행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가족보다 더 끈끈한 가족이 되는 

우리 "함께 나누미 문화가족"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