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마음들이야기 지역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마들

2019년 10월 11일 금요일

노래하는 노마합창단에서는

서울 생활사박물관으로 문화활동을 다녀왔습니다.

 우선 박물관견학에 앞서 해설사의 층별 전시안내와

생활사박물관의 관람 이해를 위한 다양한 자료를

통해 각 층 해설이 진행되었습니다.

   70년대 가장 대중적인 국산 자동차 ’브리샤‘와 ’포니‘

70~80년대 필수 혼수품이었던 재봉틀,

미닫이문을 열면 브라운관 TV가 나오는 일명 자바라 TV‘까지,

평범한 서울사람들의 실제 이야기와

세월의 손때가 묻은 생활유물을 보고 잊혀진 어린 시절을 떠올리는 이색 문화활동 시간이 되었습니다.

     어린 시절과 우리부모들의 서울 생활살이를 통해

옛 정취를 느껴보고, 자연스레 옛날 생각에 웃음이 나오며~

즐거워하는 단원들의 모습에서

가까운 곳에 있지만 쉽게 접하기 어려운

문화시설을 함께 관람하고,

단원들과도 더욱 돈독하게 또 다른 친교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더 단합된 단원들의 모습과 멋진 하모니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