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만드는 경로당 '행복나눔터' 11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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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역사회조직팀 작성일20-11-23 10:04 조회65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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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들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경로당 어르신과 다양한 세대의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행복한 공동체를 형성하고자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2020.11.02.(월), 11.09.(월) 총 2회기에 걸쳐 '행복1단지 마들로' 대학생 나눔교육리더단과 연계하여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나눔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우울증 예방을 위해 스포츠밴드를 활용하여 스트레칭을 진행하고,
면역력 강화를 위한 대추청 만들기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며
세대 간 긍정적 교류와 일상생활에서의 건강 유지를 도모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또한 11.12.(목), 사회적기업 (주)우리애그린의 키트 연계를 통해 경로당 이용자와 함께
산촌체험 체험키트 만들기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드문 요즘시기에 산촌마을 풍경을 담은 영상자료를 활용하여
언택트 상황속 가을 정취를 간접 체험하는 유용한 기회가 되었으며, 동료들과 함께 나만의 특색있는
산촌마을 키트를 만드는 등 어르신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어나는 특별한 하루가 되었습니다.
11.16(월), 경로당 이용자 10명과 함께 양평외갓집체험마을로 외부체험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10명 이하의 소규모 인원으로 구성하여, 활동 시 마스크 착용 등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무엇보다 안전을 우선으로 한 체험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어르신들은 메밀전, 인절미 만들기 등의 전통체험활동을 함께하며 친목을 도모하고,
코로나19로 무료했던 일상에 동료 간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마들종합복지관은 우선적으로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어르신들의 안전한 프로그램 환경을 조성하고,
경로당 어르신과 다양한 세대의 주민들이 화합하고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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