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마음들이야기 지역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마들

2020년 11월. 겨울이 오고있음을 알리는 찬바람이 부는 날씨에도

매주 화요일 오후 4시에는 원어민 강사님과 아동들이 함께하는 "해피 잉글리시 스쿨" 수업으로 

분위기가 뜨거웠습니다. 

열심히 지난 시간에 배운 영어를 복습하고 이번에는 원어민 강사님이 아빠가 된 것을 축하하는 영상을 촬영하기도 했습니다. 

아이들이 원어민 강사에게 하고 싶어하는 말을 통역 봉사자 선생님이 번역해주고

더불어서 축하와 관련된 영어 회화를 배웠습니다. 

영어 회화가 적혀있는 맞춤게임도 진행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영어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수업을 준비하여 아동들이 영어에 부담을 느끼지 않고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격주로 온라인 스트리밍 수업을 병행하여 진행하였으며, 

아동들의 수준에 맞고 직접 생각하고 대답하며 직접 원어민 강사에게 

자신의 생각을 얘기하는 방식을 통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준비하였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외부활동이 어렵지만, 마들종합사회복지관 '해피 잉글리시 스쿨'은 

방역수칙을 지키며 참여 아동들의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높여줄 수 있도록 

다양한 수업 방식을 준비하여 영어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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