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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해피 잉글리시 스쿨' 사업이 새로운 참여 아동들과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마들종합사회복지관 '해피 잉글리시 스쿨'은 매주 월요일 오후 4시에

원어민 강사님과 활동 및 동시통역 봉사자님과 함께 

아동들의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주기 위한 다양한 영어 활동을 진행하는 사업입니다.

2021년 2월 8일 월요일.  '해피 잉글리시 스쿨'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해피 잉글리시 스쿨' 신청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개별 가림막과 소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였으며,

대기장소도  여러곳으로 분산하여 바이러스 예방에 철저를 기했습니다.

면접의 내용으로는 참여 아동들이

수업 참여에 대한 적극성과 기본적인 영어 실력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여 아동들은 어린 나이에 면접 장소의 분위기와 질문에 당황하기도 했지만

금세 자신만의 장점과 원어민 강사님의 질문에  자신감 있게 대답했습니다.

약 10분 간의 면접을 진행하였으며, 참여 아동들의 

영어에 대한 관심과 실력을 파악할 수 있는 알찬 시간이 되었습니다.

2021년 2월 15일(월), 22일(월) 사전 면접에 참여한 아동과 함께

영어 수업이 'zoom'을 활용하여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유튜브를 활용하여 스포츠와 관련된 단어들과 더불어 

관련 단어들에 해당하는 회화를 함께 배우는 시간을 가지기도 하고 

월과 관련한 영어도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원어민 강사님은 아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따라할 수 있도록 

행동으로 설명하기도 하고 사진으로 힌트를 주기도 했습니다. 

또한, 틀린 답을 말해도 자신감을 잃지 않도록 기를 북돋아 주셨습니다. 

참여 아동들은 원어민 강사님과 활동 보조 및 동시 통역 선생님의 지도아래 

즐겁고 자신감 있게 영어를 배우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설날 백신 복지관

마들종합사회복지관 '해피 잉글리시 스쿨'은 

초등학생 아동들의 영어에 대한 자신감 회복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