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족지원사업] 2021년 첫 수업과 모임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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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비스2팀 작성일21-03-12 15:10 조회90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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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봄의 기운이 느껴지는 3월 4일(목)에 다문화가족지원사업이 다시 기지개를 켰습니다.
다문화 주부들로 구성된 자조모임은 올해도 바리스타를 중점으로 하며,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해 나갈 예정인데 수업을 시작하자마자
너무 향긋한 커피냄새가 진동을 합니다.
그동안 보고 싶었다고 서로 이야기 하며, 다시 모일 수 있어서 행복하다는 참여자들은 커피를 내리며 이야기 꽃을 피웁니다.
오랫만에 음미하는 커피맛에 모두 빠졌습니다.
자~~ 이제 아이들 한글교실을 살펴볼까요?
기나긴 겨울을 보내고 아이들 또한 기대감 넘치는 모습으로 수업에 임하고 있습니다.
한글도 배우고, 학교수업과 관련한 국어 수업을 전반적으로 진행하고 있는데요, 특히 한글수업 후 아동들의 시각, 촉각 협응능력 향상을 위한 미술만들기 시간을
아이들이 무척 좋아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아이들의 밝은 웃음을 보지 못한 작년처럼 되지 않기를 바라며... 아이들의 한글교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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