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마음들이야기 지역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마들

다문화가정지원사업은 다문화가정의 지역사회 정착과 다문화아동의 적응을 위한 사업으로

매월 바리스타 강좌로 자조모임을 진행하고, 다문화 아동들을 위해

한글 및 미술활동을 진행하며 한국문화에 적응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11월 25일(목), 4주차 다문화가족지원사업 '자조모임, 한글 및 미술교실 활동' 을 진행하였습니다.

한글 및 미술활동에서는 '똑같네 똑같아' 라는 책을 읽으며

교실에서 똑같은 것 찾기를 진행했습니다.

교실에 있는 의자, 책상, 색연필, 싸인펜, 풍선등을 찾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한 가족 중에 나와 똑같은 사람은 누구인지, 무엇이 똑같은 지를

그림이나 글로 표현하는 시간을 가져

가족들과의 관계, 똑같은 이유를 생각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 자음모음, 문제집풀이등 학교학습에 도움이 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어 일주일동안 미션으로 각자의 학습내용에

맞게 테스트를 통한 4차 경진대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에는 수학경진내용뿐만 아니라 속담풀이, 낱말의 뜻을 새기는

테스트를 가졌고 참여한 아동들은 진지하게 참여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지난번 팽이만들기를 한번 진행하여

재미와 흥미를 유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조모임에서는 아로마오일을 활용한 수제 핸드크림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눔활동을 진행하여 다문화 가정과 함께 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에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사업진행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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