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마음들이야기 지역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마들

다문화가정지원사업은 다문화가정의 지역사회 정착과 다문화아동의 적응을 위한 사업으로

매월 바리스타 강좌로 자조모임을 진행하고, 아동들을 위해 한글 및 미술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2월 02일(목), 1주차 다문화가족지원사업 '자조모임, 한글 및 미술교실 활동' 을 진행하였습니다.

한글 및 미술활동에서는 '내가 그림을 그리면' 라는 책을 읽으며

내가 집을 그리면 000이 생긴다는 주제로 서로 그림을 그리고 자신들이 그림을 보고 맞추는 게임을 통해 창의력과 논술력등 다양한 학습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지속적으로 자음모음, 문제집풀이등 학교학습에 도움이 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어 일주일동안 미션으로 각자의 학습내용에 맞게 테스트를 통한 5차 경진대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참여한 아동들은 재밌고 즐겁게 테스트에 임하였고, 저학년은 미로탐색 및 간단한 덧셈, 고학년은 합동과 길이재기등 어렵지 않고 쉽게 접근하도록 테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마지막주에는 테스트의 결과로 소정의 선물을 나눠주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고글을 꾸미는 시간을 가져 즐거운 창의활동을 구상하였습니다.

자조모임에서는 초코라떼 밀크라떼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고

내년활동에 대한 공유하는 시간을 가져

내년활동에는 평일 활동과 더불어

토요일 활동도 진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임을 공유했습니다.

이후 재능나눔 캠페인으로 일자리어르신들이나 지역주민에게

나눔활동을 진행하여 다문화 가정과 함께 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에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사업진행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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