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마음들이야기 지역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마들

다문화여성의 자조모임을 통해 다문화여성이 지역사회 내 적응하고,

양육정보를 나눔으로서양육스트레스를 감소시키며,

다문화 아동들의 한글 및 미술, 체조교실을 통해 아동발달 및 창의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5월 12일(목), 5월 1회기 다문화가족지원사업 자모모임 및 다문화아동미술, 한글, 체조교실을 진행하였습니다.

자조모임은 8명, 아동은 7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자조모임은 외부 카페로 이동하여 바리스타 강사님의 강의에 따라

에스프레소 추출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커피를 추출해보는 실습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 '소아비만'에 대한 정보와 '국제학교'와 같은 교육 고민에 대해

자조모임 참여자들이 함꼐 얘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문화아동과 함께하는 미술활동에서는 카네이션과 피리를 만드는 창의활동을 진행했습니다.

한글 교육을 통해 5-6살 아이는 모음을 배우고, 8-11세 아이는 동화책을 읽고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체조교실을 통해 책상체조를 하며 노래도 함께 부르는 시간을 통해 건강한 활동을 도모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함께하는 다문화가족지원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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