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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지원사업 7월 2주차 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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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비스2팀 작성일22-07-15 09:27 조회69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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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들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다문화여성의 자조모임을 통해 다문화여성이 지역사회 내 적응하고

양육정보를 나눔으로서 양육스트레스를 감소시키며

다문화 아동들의 한글 및 미술, 체조교실을 통해 아동 발달 및 창의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7월 14일(목), 7월 2주차 다문화가족지원사업 자조모임 및 다문화 아동 미술, 한글, 체조교실을 진행하였습니다.

자조모임 참여자와 아동은 각 5명, 4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오늘 자조모임에서는 먼저 육아정보 나눔을 통해

''외국인 국적의 자녀를 위한 학적 관리 매뉴얼" 자료를 기반으로 얘기를 나누고

이번주 토요일 활동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 밀착형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의 카페에 방문하여 에스프레소 추출 및 우유 스티밍에 대한 실습과 카페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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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아동과 함께하는 미술활동에서는 염색 한지 및 염색 물감을 활용하여 캔버스백 만들기를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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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체조교실에서는 같은 또래 아동이 있는 '놀자' 프로그램 아이들과 함께

한국 놀이인 '땅따먹기', '달팽이 게임'을 하며 같이 어울리며 신체활동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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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한글교실을 통해 6살 아동은 자음을 배우고

10~11세 아동은 지문을 읽고 해당 지문과 관련된 질문에 답하고 적어보는 독해 활동을, 8세는 글자쓰기 연습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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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함께하는 다문화가족지원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볼만한곳 #무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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