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마음들이야기 지역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마들

다문화여성의 자조모임을 통해 다문화여성이 지역사회내 적응하고,

양육정보를 나눔으로서양육스트레스를 감소시키며,

다문화 아동들의 한글 및 미술 체조교실을 통해 아동발달 및 창의 활동을 통해 양육정보를 제공하고자 진행하고 있습니다.

04월 14일(목), 4월 2주차 다문화가족지원사업 자모모임 및 다문화아동미술, 한글, 체조교실을 진행하였습니다. 약간 쌀쌀한 날이였지만 신규 2명의 어머니들이 오셔서 총9명 참석, 아동은 8명 참석하였습니다.

자조모임은 바리스타강사님이 안내하는 방법에 따라 원두를 블랜딩하여 맛과 향을 느끼며 바리스타과정을 체험하는 좋은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양육정보로 아동청소년의 영양정보인 비타민에 대한 내용을 제공하고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 자칫 하면 방치될 수 있는 아동청소년의 건강정보를 알아보고 육아에 적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다문화아동과 함께하는 미술활동에서는 가족여행을 주제로 진행하였습니다 수채화물감으로 크레파스로 회화를 그리거나 수채화 물감으로 창의적인 생각을 가족여행이라는 주제를 통해 나타내었습니다. 또한 자원봉사자 이승주선생님께서 가족을 주제로 한글교육ppt를 작성하셔서 각 참여아동들에게 안내하고 교육자료를 통해 맞춤형 진행을 하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체조교실을 통해 즐겁게 체조하며 건강한 활동을 도모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함께하는 밀착형 다문화 자조모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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