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팀] 중복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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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들사회복지관 작성일17-07-21 20:33 조회1,03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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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씨에 많이 지치셨죠?
7월 21일, 우리 마들 복지관은 중복 맞이 행사로 닭 320마리를 준비하여
무료급식을 이용하는 어르신들께 삼계탕을 나누어 드렸습니다.
"닭 320마리를 어디서 씻겨보겠어요"
아침 7시 30분, 봉사자님들의 손길로 식재료 손질부터 시작했습니다.
닭 320마리가 삶아지는 광경 보이시나요?
"찜통 더위에 닭 삶다가 나도 삶아지겠어"
오늘 온도 35도, 체감온도 40도.. 닭을 삶으시던 조리사님의 농담으로 즐겁게 삼계탕을 준비했습니다.
밖에서 닭이 삶아지는 동안 실내에서는 오이, 방울토마토, 매실주스 등 삼계탕과 같이 드실 음식들을 포장하였습니다.
어느새 닭이 다 삶아졌네요
삶아진 닭에 닭죽을 부으니
먹음직스럽죠?
"나 OO동 OO호 사는 할머닌데, 냄새에 예민해서 닭고기도 안먹는데
냄새도 하나도 안나고 아주 맛있게 잘 먹었어요"
오후에는 어르신의 힘이되는 전화까지 뿌듯한 하루였습니다.
함께 해주신 봉사자님,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실습생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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