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마음들이야기 지역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마들

8월 11일(금)~12일(토) 여름을 맞이하여 해피잉글리쉬스쿨에 참여하는 아이들과 영어캠프를 다녀왔습니다.

해피잉글리쉬스쿨의 멋진 마스코트!! 마이클 선생님이 아쉽게 함께 참여하지 못하셔서 대신 예쁜 자원봉사자 선생님과 함께 했습니다.

캠프 전 자원봉사자 선생님과 첫인사를 나눴고, 영어 낱말 카드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이후.... 기다리고 기다리던 캠프 당일이 되었고, 부푼 맘을 안고 파주 영어마을로 떠났습니다. Let's Go~!

파주 영어마을은 들어가기 전에 출입국 심사대를 지나가야 하더라구요. 출입국 심사대에서는 원어민 선생님이 입국 심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긴장이 역력한 우리 아이들... Hello, may I see your passport?.... um.. Here............ you are........

영어로 대답해주어야 했기에 조금은 말을 더듬없지만, 당당히 대답하고 출입국을 통과하였어요~

첫 시간은 영어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관람하였습니다. 앨리스가 등장하고 토끼가 왔다갔다 마녀를 같이 무찌르고 즐거운 뮤지컬이었습니다. 이후, 점심을 맛있게 먹고 게임시어터에 참여하였습니다. 화면에 나온 문제들을 같이 터치~!터치~! 해가며 빅베이비가 된 아기를 베이비시터와 함께 원래의 아기로 만들기 위한 대작전을 펼쳤습니다. 어느때보다도 영어와 자연스럽게 동화되는 모습의 우리 친구들!!! 활동이 끝나고 영어 마을 구경도 하고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제 숙소로 이동해 볼까요?

파주의 예쁜 숙소 도착! 도착하자마자 짐을 풀어 물놀이 복장으로 갈아입고 준비운동을 하고 물로 첨벙~!!!! 몇 시간을 놀아도 지치지 않는 아이들....!!!

물놀이가 끝나고 저녁을 먹고 봉사자 선생님과의 영어 게임 시작~~~ 첫날은 2팀의 승리!!!

다음날이 밝았습니다~ 눈뜨자마자 시작된 아침식사 시간과 보물찾기 게임~ 동물원의 동물들을 찾아주세요!! 이번 시간은 1팀의 승리!!!!!

상품을 갖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였지만, 동점으로 다같이 공평하게 상품을 나눠 가졌습니다^^

숙소에서 나와 인근에 있는 헤이리 마을로 영어 도장을 만들기 위해 출바알~~!!

직접 도장 디자인을 고르고 깍아 보고 다듬고 마지막에는 도장 쾅!!!!!!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도장이 탄생하였습니다.

도장 만들기가 끝나고~:)

영어캠프 마지막 일정!!!!!!!!!! 점심을 먹고, 안전하게 복지관으로 귀가하였습니다.

즐거우셨나요 여러분~? 영어 그까이~것!!!

앞으로도 마들사회복지관은 아이들이 영어와 친해지는 그날까지 함께 할 것입니다. 해피잉글리쉬스쿨 FOREV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