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마음들이야기 지역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마들

어르신복지공동체사업-세대통합 마들화백

지난 7월의 3회기에 이어 8월 3일(목)~28일(월) 까지 7회기

모두 총 10회기에  걸쳐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마들화백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예쁜 대학생 자원봉사자 선생님과 함께 붓을 잡는 법을 익히고 먹을 사용하여 그림을 그렸습니다.

처음에는 다소 어렵고 힘이 들어 중도에 포기하시는 분도 있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멋진 그림으로 재탄생합니다.

"힘들게 이런걸 왜 해? 눈이 침침해서 난 안해?"

말은 툴툴대시지만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어르신들입니다.

" 자꾸 그리니 재미있네. 나 집에서도 해보게 몇장 줘"

만드신 그림을 보면서 흐믓하신지 입에서는 미소가 끊이지 않습니다.

마들화백 프로그램은 끝났지만

더욱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즐겁게 지내실 경로당 어르신의 모습 기대되시지 않으신가요 ?

마들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경로당 어르신의 행복하고 즐거운 활동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