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조직팀] 마당발 주민들의 마을지킴이 '우리마을100세까지로' 5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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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들사회복지관 작성일19-06-03 14:20 조회84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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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들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건강한 마을과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하여 매월 건강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5월에도 주 1회씩 건강체조 및 웃음치료를 진행하였는데요!
꽃나비 사랑, 묻지마세요 노래에 맞춰서 신나게 체조도 하고,
2인 1조로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를 외치며 정서적으로 교류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한참 웃으니까 소화되네~ 너무 재밌어!", "옆에서 웃으니까 나도 웃음이 나와!" 하며 주민활동가 모두 즐겁게 활동에 임하였습니다.
05.07(화)에는 노원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연계하여 건강교육도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서울시 평균보다 고위험 음주율이 높은 지역적 특성을 반영하여 음주 폐해 및 도박 예방 교육을 진행하였는데요~
교육에 참여한 주민활동가는 도박이나 음주 등을 하지 않더라도 "옆집 할머니한테 알려줘야겠네~"하며 자신의 건강뿐만 아니라
주변 이웃들의 건강까지 챙겨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05.16(목)에는 간에 좋은 부추를 활용하여 '부추전'을 요리하였습니다.
밀가루와 튀김가루를 섞고 양파, 고추, 당근, 부추 등을 넣어 맛있게 만든 부추전은
아파트 경비실, 미용실, 슈퍼, 약국, 관리사무소, 미용실, 경로당, 지체장애인협회 등 다양한 지역사회 내에 나눔하였습니다.
이번 나눔을 통해 "전을 만드니까 많은 사람들한테 나눌 수 있어서 좋네!" , "너무 맛있겠네요 잘 먹을게요!" 등
나눔대상자와 주민활동가 모두 만족하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마당발 어르신들의 마을지킴이 '우리마을 100세까지로' 사업은
어르신들의 건강활동(체조, 음식만들기) 및 나눔 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마을공동체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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