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조직팀] 마당발 주민들의 마을지킴이 '우리마을 100세까지로' 4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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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들사회복지관 작성일19-05-10 16:46 조회77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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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평가회 때 개진된 "체조 활동이 주 1회로 늘어났으면 좋겠어요" 의견을 반영하여
4월부터는 노원50플러스센터와 연계하여 주 1회씩 건강체조를 진행하였습니다.
손가락 관절운동, 주먹 가위 체조, 소프라노 웃음 등 치매 예방과 뇌 운동 활성화를 위한 체조를 진행하였는데요~
"어휴 스트레스 풀리고 좋네", "너무 재밌어! 주 1회씩 운동하니까 운동되고 땀나!" 등 매우 만족하는 모습을 확인하였습니다.
4월 25일(목)에는 당뇨에 좋은 '미역 월남쌈'을 요리하였습니다.
주민활동가의 건강상태(시력, 손 떨림)를 고려하여 도마, 가스레인지 사용 등에 대해 역할 분담을 해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제작된 '미역 월남쌈'은 주민활동가 간에 시식하며 재료별 효능에 대해 설명함으로써 건강 지식을 적립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도 마당발 어르신의 마을지킴이 '우리마을 100세까지로' 사업은
어르신들의 건강활동(체조, 음식만들기) 및 나눔 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마을공동체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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