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마음들이야기 지역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마들

2019.05.09.(목) '놀자, 우리같이 놀아 단지를 깨자' 5월의 첫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전 활동 때 나온 롤러스케이트 의견을 반영하여 수유에 있는 강북롤러스케이트장에 다녀왔습니다.

아이들이 모두 처음 타본다고 하여 코치님께서 간단하게 스케이트 타는 자세와 방법에 대하여 알려주셨습니다.

앞으로 가는 것도 어려워해 땀을 흘리며 탔지만 선생님과 혹은 친구들과 서로 잡아주며 조심스럽게 탔습니다.

처음과는 달리 표정도 밝아지고 점차 재미를 느껴가며 혼자서도 잘 타는 아이들을 보니 사진을 보는 사람도 미소를 띠게 됩니다.

"우와 잘 탄다!"라며 카메라를 들자 포즈를 취하는 여유로움까지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다 함께 간식을 먹으며 오늘 활동에 대한 소감을 나누는데 "다음에도 또 타러 와요!" 라며 아쉬움을 남긴 채

넷째주 목요일(23일)에도 롤러스케이트를 타러 오기로 했습니다.

다음 '놀자' 활동도 아이들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