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팀] 놀자 우리같이 놀아 단지를 깨자 11월 1차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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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들종합사회복지관 작성일19-11-20 22:00 조회64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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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4일 목요일, 겨울이 오고 추워진 어느날 '놀자 우리같이 놀아 단지를 깨자'는 서울생활사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박물관에 들어가기에 앞서 멋진 자동차 앞에서 사진찍자는 말에 장난을 치는 아이들의 모습입니다.
옛날 놀이문화를 체험해 보기 위해 '구치감 전시실'이라는 곳에 들어갔더니
죄수복이나 경찰옷을 입고 체험해볼 수 있는 곳이 있었습니다.
안쪽으로 들어가니 옛날에는 어떤 놀이를 하였는지, 만화책방은 어떻게 생겼었는지,
생활공간은 어땟는지 등 다양하게 경험해볼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박물관 메인 건물에서도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1층에 옴팡 놀이터는 체험해보지 못했지만 각 층마다 옛날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체험공간들이 있어
아이들이 경험해보지 못한 부모님들의 어린시절 놀이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다음 '놀자'는 놀이사절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언제나 아이들이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놀자'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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