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마음들이야기 지역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마들

12월 14일 토요일. 겨울이지만 날씨가 따뜻했던 당일.

마들종합사회복지관 2층 강당은 웃음소리가 복지관 밖까지 널리 퍼졌습니다.

오늘은  2019년도 '함께 나누미 문화가족'의 마지막 활동일로서 가족봉사단과 참여 어르신들이

모두 모여 평가회를 진행했기 때문입니다.

아침부터 가족봉사단과 참여어르신들이 모여 옹기종기 모여 앉아 일년간의 활동에 대해 평가하고 칭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 이날은 사업담당자의 팀장님이 참석하여 가족봉사단과 참여 어르신들에게 지난날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해주셨습니다.

참여자분들은 팀장님의 인사에 박수를 치며 좋아하셨습니다.

모두의 소감을 들은 후, 맛있는 식사를 진행하며 활동을 마무리하고 인사를 했습니다.

1년.. 12개월.. 이라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 저희 함께 나누미 문화가족팀에게는 매우 짧게 느껴졌습니다.

한달에 한번 어르신들과 만나 활동을 진행하고 서로 웃으며  활동했던 것이 너무 즐거워서인거  같습니다.

우리 함께 나누미 문화가족은 1년간의 활동을 통해 독거 어르신들과 함께 문화활동을 진행하여 우울감을 감소시키고

가족봉사단과의 결연을 통해 사회적 관계망을 만들어 돌봄문화체계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선물 송년 선물 송년 선물 송년 선물 송년 선물 송년 선물 송년 선물 송년 선물 송년 선물 송년 선물 송년 선물 송년 선물 송년 선물 송년 선물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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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의 활동에 참여해주신 가족봉사단분들과 어르신들에게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다시 전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마들종합사회복지관의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