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마음들이야기 지역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마들

19년 8월 8일(목) '놀자'는 동천실내빙상경기장으로 다녀왔습니다.

폭염으로 인해 더운 요즘 아이들이 지치지 않도록 시원한 아이스링크장으로 계획하여

장갑과 모자를 착용하고 안전하게 스케이트를 탔습니다.

"선생님 무서우니까 손잡고 같이 타주세요"

얼음 위에서 타는 것이 긴장되었는지 벽에서 손을 놓지 못하거나 서로의 손을 잡으며 조심스럽게 탔습니다.

조금씩 적응하는 아이들도 있고 너무 긴장했는지 자리에 앉아 쉬는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마지막은 친구들과 모여 앉아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마무리 하였습니다.

여름휴가나 여름캠프를 계획하시는 분들은 조심히 다녀오시고

다음 '놀자'활동도 안전에 유의하며 진행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