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농업회사법인 한만두식품(남미경 대표)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고생하고 있는 대구 동산병원 의료진과 지역사회에 지난 7일 프리미엄냉장만두 5,500개(1,950만원 상당)를 전달하며 훈훈함을 전했다.
한만두식품은 지난 3월 마스크 무료 나눔 행사에 이어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지역사회에 다방면의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제한되면서 생활에 불편을 겪고 끼니를 챙기지 못하는 지역사회 취약계층과 서울, 경기지역 복지센터, 지역주민, 지역상인들을 위해 프리미엄 만두 나눔을 결정한 것이다.

한만두식품은 대구 코로나 거점 병원으로 선정되며 많은 의료진이 힘을 쏟고 있는 △대구 동산병원을 비롯 △중계사회복지관, △공릉종합사회복지관, △마들종합사회복지관, △하계종합사회복지관, △중계종합사회복지관, △북부종합사회복지관, △다운복지관, △늘편한집, △더 홈, △노원구어르신돌봄지원센터, △북부장애인직업재활시설, △YMCA노인복지센터, △사랑드림 주야간보호센터(서울), △사랑드림 주야간보호센터(위례) 14개 서울·경기지역 복지센터에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남미경 농업회사법인 한만두식품 대표는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하여 밤낮없이 고생하시는 의료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역주민 및 지역상인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만두식품은 정기적으로 지역사회 봉사활동 참여 및 따뜻한 음식 나눔 행사를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올바른 기업문화 형성에 앞장서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