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이웃 아름인 주민모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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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역사회조직팀고효영 작성일15-04-01 19:39 조회1,48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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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 27일 금요일
마들사회복지관 2층 '교육실'은
나눔이웃 아름인 주민들을 위해 방을 비워두고 있습니다.
아름인 주민들은 매주 모여서 우리동네 돌봄이웃들을 돌아본
이야기를 나누고 더 나은 활동을 위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함께 참여하는 담당 사회복지사는 그 동안 참 고민이 많았습니다.
어떻게해야 주민들의 활동을 좀 더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까?
이런 고민 속에서 주민들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개인별로 돌봄이웃 돌봄 기록지를 만드는 것이 어떠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돌봄이웃 기록지는~!
돌봄이웃을 돌아본 시간, 날짜, 그날 만나서 느낀 상태,
나눔이웃의 마음 등을 자연스럽게 기록하며
돌봄활동의 시간들을 하나하나 남길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돌봄이웃 기록지라는 새로운 도구를 가지고
활동 할 나눔이웃 아름인 주민들의 모습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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