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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8일 목요일 순복음노원교회 '조은사람들' 자원봉사단과 함께하는 깔끄미서비스가 진행되었습니다.
깔끄미서비스는 중계주공1단지에 거주하는 65세 이상으로,
거동이 불편하여 가사지원이 필요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청소 및 말벗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바지에 고무줄이 다 늘어나서 입을 수가 없어.."

"그럼 제가 새 고무줄을 넣어드릴께요."

어르신께서 늘어난 고무줄로 인해 입지 못하셨던 옷이 자원봉사자들의 손길로 새 옷이 되었습니다. 

깔끄미서비스는 청소서비스뿐 아니라 어르신들의 말벗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습니다.

14명의 자원봉사자분들의 손길로 총6가구가 깨끗하게 변하였답니다.
'깔끄미서비스' 활동을 위해 수고해 주신 순복음노원교회 '조은사람들' 자원봉사단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이용자 중심의 더 좋은 '깔끄미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