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마음들이야기 지역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마들

지난 6월 13일(목) 놀자 우리같이 놀아 단지를 깨자 6월 1차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아이들이 원했었던 고양이카페에  가기위해 수유역 인근에 위치한 곳에 다녀왔습니다.

각자 원하는 고양이를 찾기도 하고 고양이의 이름을 궁금해하기도 하는 등 흥미롭게 관찰하며 다니는 아이들을 보니

다음 활동도 고양이카페로 정했어야했나 아쉬움이 들 정도 였습니다.

때론 한 고양이에게 애정이 쏠리기도 하지만 고양이가 얌전하고 공격성도 없어

모든 고양이들이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았습니다.

사장님이 간식을 주셔서 아이들이 직접 고양이에게 간식을 줄 수 있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너도 나도 고양이들에게 간식을 주고 귀여워하는 모습이 사랑스러웠습니다. 

다음 놀자 6월 2차 활동은 27일(목)에 노원에 있는 VR 체험장에 다녀올 예정입니다.

언제나 아이들과 의견을 함께하는 프로그램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