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마음들이야기 지역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마들

무더위 폭염이 기승되는 8월, 8/12~8/13 1박2일 일정으로 

마들종합사회복지관 외 시립광진청소년센터, 월계종합사회복지관, 창동종합사회복지관

총 4개 기관의 총 40명 아동이 안성 너리굴문화마을(엄마청소년수련원)에서

  ‘꿈꾸는아이들 꿈디자이너’ 「여름 연합캠프」를 진행하였습니다.

폭염이라 걱정이 되었지만 출발 당일 비가 내려 시원한 날씨 속에서 캠프를 진행하였습니다.

총 4개 조(꿈꾸는/ 아이들/ 여름/ 캠프)로 나누어

협동 Making, BBQ 요리왕, 물놀이, 레크레이션, 금속 및 가죽 공예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프로그램마다 꿈아이 친구들이 의논하고 협동하여 미션을 수행함으로써

공동체 활동에 필요한 역량을 배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특히 금속 및 가죽 공예 체험프로그램 간에는 예술인과의 만남의 시간을 통해

평소 아이들이 접해보지 않는 직업에 대해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아이들이 더욱 다양한 직업군을 탐색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꿈꾸는아이들 꿈디자이너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이 자기 탐색 및 자기 확장하고 자신의 꿈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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