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마음들이야기 지역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마들

2015년 3월 5일(음력 1월 5일), 마들사회복지관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께 부럼을 나눠드렸습니다. 어르신들께서는 경로식당 한 켠에 놓인 부럼 꾸러미를 보시며, "원래 정월대보름에는 이불 속에서 부럼을 깨뜨리면서, '나쁜 기운아 물러가라~ 올 한해도 건강하자~' 하며 소원 비는거야" 라고, 정월대보름의 의미와 유래를 알려주셨습니다. 마치 할머니와 손녀딸의 대화 같았던 시간이었습니다^^. 덕분에, 훈훈해진 마음과 함께,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잘 기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올 한해도, 마들사회복지관과 함께, 모두 건강하고 안녕하기를 소망합니다!